[ =뉴스프리존]박용=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달서구 월성2동 따사모(따뜻한 사람들의 모임) 김두환 회장, 나영식 부회장, 박정희 감사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(재)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.따사모는 월성2동 주민을 위해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각종 물품 지원, 장학금 및 장애인을 위한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.특히 김두환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일천